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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일상

by 술렁이 2022. 9. 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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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일할 때 쉬고 남들 놀 때 일한다면 어떻겠는가?

바텐더의 일상은 이런 점이 대부분이다.

보통 출근 시간은 5,6시..대부분의 사람들이 퇴근하는 시간

우리들의 퇴근 시간은 보통 3시쯤, 남들은 자고 있을 시간

무언가 허전하고 외로운 기분이 느껴질 때도 있다.

그렇다고 안좋은 점만 있지는 않다.

시원한 새벽 공기, 뻥뚫린 도로, 한적한 버스 안,아침 해가 뜨는 하늘 풍경을 볼 때면

힘든 나를 반겨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새벽6시 반포대교

 

새벽6시 한남대교

 

매일 이런 멋진 하늘이 나를 반겨준다면 늦은 퇴근 시간이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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