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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_2]뱅꼬레 더 감,단감으로 와인을 만든다고?

술/전통주,우리술

by 술렁이 2022. 10. 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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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꼬레 더 감

종류:과실주,전통주,한국와인

도수:12도

용량:750ml

지역:경북 영천

생산:한국와인 뱅꼬레 와이너리

경북 영천에 위치한 뱅꼬레 와이너리.

프랑스어로 뱅은 와인,꼬레는 한국이다.

영천은 일조량이 높고 비가 적게 내려 과일들의 천국 같은 곳이다.

40년동안 와인을 연구한 하형태 장인님의 정수가 담긴 와인들은 모두

영천에서 자라는 고품질 과일로 만들어진다.

여러 품종의 포도와 과일들을 직접 재배해 와인생산에 사용한다.

뱅꼬레 와이너리는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영천 여행을 가면 여행코스로 들리기 좋은 곳이다.

방문하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한 번도 안가봤지만..

 

오늘 리뷰할 뱅꼬레 더 감 말고도 다양한 과일들로 만든 와인들이 많다.

40년 장인의 손길이 담겼고 영천 고품질 과일로 만들다보니

맛도 매우 훌륭하다.

수상내역도 매우 화려하다.

(줄줄이 말하기 귀찮을 정도로 많다)

 

바앤스피릿쇼에 방문했을 때 뱅꼬레와이너리 부스에서 구매한 뱅꼬레 더 감이다.

감으로 와인을??? 싶지만

감에는 탄닌이 풍부해 와인으로 만들었을 때 상당히 좋은 풍미를 낸다고 한다.

하형태 대표님은 감이 발효과정에서 떫은 맛이 사라지고 탄닌감이 남아서 좋은 와인을 만들 수 있다고

대신 다루기 까다로운 재료다보니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고 직접 말씀해주셨다.

은은하고 향긋한 단감의 향기와 새콤한 향도 같이 올라온다.

단감와인이라고 감의 단맛이 잘 느껴지는 맛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새콤하고 드라이한 와인이다. 그러면서도 단감의 풍미가 느껴지는..

새콤시큼하다가 끝 맛에서 단감의 풍미와 기분좋은 떫은 맛이 느껴진다.

식전주 같은 느낌

감칠맛도 잘 느껴진다.

오픈하고 나서 상온에서 미지근해질수록 당도와 향이 더욱 좋아진다.

미지근해졌을 때가 밸런스가 좋다. 당도 산미 향 떫은 맛의 조화가 훌륭

단감의 떫은맛과 산미가 좋아 식욕을 돋궈 주는 맛이다.

온도가 변함에 따라 향미의 변화를 느끼면서 천천히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간장양념의 닭요리,기름진 튀김이나 전요리에 어울릴 듯한 맛이다!

(간장치킨 땡긴다...)

새로운 와인을 찾는 사람에게!

식전주 와인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상당히 취향인 맛이다.

단감와인이라는 점도 색다르지만 마냥 색다르기만한 와인은 아니라는 점이 좋다.

다음에 또 사마시고 싶다!

이번 가을에는 단감 대신 뱅꼬레 더 감을 사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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