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란 쉐리,소테른,아마로네,포트 캐스크
종류:싱글몰트스카치위스키
도수:55.8도, 50도, 50도, 50도
용량:700ml
지역:아일랜드,아란섬
생산:아란 로크란자 증류소
아란10년과 쿼터캐스크 맛본 뒤로 리뷰할 위스키는
아란 쉐리,소테른,아마로네,포트 캐스크!
10년과 쿼터캐스크와 얼마나 다른 맛이 날지 궁금하다.

아란 쉐리 캐스크는 최소 7년 이상을 쉐리 캐스크에 숙성시켰다.
스페인산 퍼스트 필 쉐리 캐스크만을 고집한다.
게다가 물을 한방울도 타지 않은 캐스크 스트랭스인 진한 위스키다.
쉐리쉐리한 느낌을 얼마나 가득 담고 있을지 기대된다.


색:붉은빛 도는 호박색
향:딸기잼,알코올,과일,초콜릿,건포도,고소한
맛:건과일,너티,다크초콜릿,체리
여운:너티함,스파이스,무화과,다크초콜릿
진한 레그, 진한 색, 강한 향
첫 인상이 매우 진~득하게 느껴진다.
첫 입에 닿았을 때 부드럽고 진득하게 닿는 질감이였다.
알콜감이 꽤나 있지만 쿼터캐스크보다는 거친 느낌은 아니였다.
농축된 과일의 단 맛, 약간의 씁쓸한 초콜릿의 향미와 은은한 고소함이 느껴진다.
여운은 길지 않으나 향과 맛과 비슷하게 이어지는 진한 여운이 좋았다.
높은 알코올 도수여서 그런지 스파이스함이 좀 더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또 마냥 달지만은 않고 약간의 상큼한 느낌이 있다.
진하고 강한 맛이 잘 담겨져있지만 섬세함은 조금 부족하게 느껴진다.
현재 17~22 정도면 구할 수 있는 가성비 좋고 쉐리쉐리한 위스키라고 생각한다.
호두파이,토피타르트,초콜릿과 같이 페어링을 추천한다!
진득하고 가성비 좋은 상큼 쉐리 위스키를 찾는다면 아란 쉐리캐스크! 추천!

아란 소테른 캐스크 피니쉬
디저트와인을 얘기하면 빠질 수 없는 소테른 와인
세계 3대 디저트 와인에 꼽히는 프랑스 소테른 와인
소테른 와인은 귀부 현상을 거친 포도로 만든 와인이다.
귀부현상은 귀하게 부패했다는 뜻으로 포도가 익어갈 때쯤
포도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 현상인데
잘만 이용하면 풍미와 달콤함을 더해준다
아란 소테른 캐스크 피니쉬는 8년 오크 숙성에
추가적으로 소테른 캐스크에 피니쉬한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소테른 와인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란 라인업 중에서 제일 기대된다!


색:밝은 황금색,레몬빛
향:레몬,청포도,사과,화이트와인,시트러스,꿀,달콤
맛:부드러움,은은한 닷만,사과,바닐라,포도,레몬,꿀
여운:달콤,시트러스,과일,꿀,멜론,살구
향을 맡자마자 와! 하고 감탄이 나왔다.
위스키에 이런 향이 난다고? 정말 소테른 와인의 향이 느껴진다.
향이 너무 부드럽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맛에서는 꿀의 느낌과 바닐라가 지배적이며
여운에서도 꿀이 이어지고 살구같은 느낌도 느껴진다.
꿀의 캐릭터가 진한 위스키를 좋아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14~19만원 대에 구할 수 있는..개인적으로 최애 위스키다.
흰살생선요리,생선찜과 같은 요리와 페어링 해도 좋을 듯 하지만
레몬커스터드크림 디저트, 레몬머랭타르트,무스케이크
같이 상큼하고 크리미한 디저트에 잘 어울릴 듯 하다.
소테른 와인을 좋아한다면?
꿀같이 달콤한 위스키를 좋아한다면?
디저트 위스키를 찾는다면?
아란 소테른 캐스크 피니쉬 강추!!

아란 아마로네 캐스크 피니쉬
일단 아마로네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봅시다.
아마로네는 달지 않다라는 뜻으로
옛날,달콤하게 먹었던 레드 스위트 와인을 실수로 인해
맛이 변질되어 탄생한 이탈리아 와인이다.
포도의 당분이 모두 발효에 쓰여 와인에 단 맛이 없어져서 탄생했다.
(유명한 음식은 실수로 탄생한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발폴리첼라라는 와인을 조금 다르게 만들면 아마로네가 된다고 한다.
아마로네는 수확한 포도를 바로 사용하지 않고
건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1900년대 초에 탄생한 아마로네는
후반부터 품질이 개량되어 유명한 와인이 되었다.
이런 와인 캐스크에 피니쉬한 위스키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진다.


색:붉은빛,주황빛,황금색
향:바닐라,초콜릿,시트러스,계피,체리,배
맛:새콤씁쓸,오렌지,달콤
여운:씁쓸,스파이스,달콤
아마로네 와인을 마셔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로네 와인의 캐릭터가 담겨있는 듯한 느낌이다.
아마로네 와인을 마셔보면 이런 느낌일까?
상당히 독특한 풍미가 느껴진다.
처음 마셔보는 캐릭터의 위스키랄까?
달콤하면서도 새콤씁쓸 스파이스 향미도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아란 쉐리 캐스크와 같이 호두파이,토피타르트 같은 음식이 땡긴다.
14만원에서 19만원대로 구할 수 있는 독특한 위스키가 아닐까 싶다.
독특한 캐릭터의 위스키를 찾는다면?
아란 아마로네 캐스크 피니쉬 어떠신가요?

아란 포트 캐스크 피니쉬
포르투갈의 포트와인은 쉐리와인과 함께 세계2대 주정강화 와인으로 분류되는 와인이다.
발효 중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효모를 파괴한다.
그러면 발효가 중단되어 포도의 당분이 남아있어 달콤한 디저트 와인으로 탄생한다.
포트 캐스크에 피니쉬한 위스키는 어떨까?


색:진한 호박색
향:바닐라,커피,캬라멜,건포도,견과류,시나몬
맛:건포도,달콤,오렌지,약맛?,견과류
여운:스파이스,쌉쌀,오렌지,향신료,초콜릿
50도 같지 않은 맛이다. 알코올의 느낌이 여태까지 제일 적은 느낌이다.
아란 라인업 중에서도 상당히 밸런스가 높고 은은한 바닐라와 견과류,시트러스 등 달콤함과 어우러져
매력적인 위스키다. 주변 사람들도 아란 라인업 중에서 포트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란 라인업 중에서 호불호가 가장 적은 위스키가 아닐까 싶다.
14~19만원 대에 구할 수 있다.
치즈들과 치즈케이크,초콜릿과 같은 음식들과 좋은 궁합을 이룰 것 같다.
오늘 리뷰한 위스키들도 아란10과 쿼터캐스크와 똑같이
논칠필터드,내츄럴컬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 위스키인 아란 위스키!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아란 위스키!!
| [위스키_8]라가불린12CS 2020(가격,정보,리뷰,테이스팅노트) (0) | 2022.10.28 |
|---|---|
| [위스키_7]마크리무어,마크리무어CS(가격,정보,리뷰,테이스팅노트) (0) | 2022.10.26 |
| [위스키_5]아란 10년과 아란 쿼터캐스크(증류소,정보,가격,테이스팅노트,비교) (1) | 2022.10.11 |
| [위스키_4] 글렌그란트 10,12,15,18 비교시음 (0) | 2022.10.10 |
| [위스키_3]보모어 증류소와 보모어12,15비교시음 (2) | 2022.09.18 |
댓글 영역